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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보건소식
작성자 : 학사 작성일 :2014-03-03 10:03:55 조회수 : 638

에게 꼭 필요한 음주가이드


“술은 식품이기도 하지만 중독성을 가진 약물이기도 합니다.”


 


3월이 되면 입학과 동시에 신입생 환영회다 동아리 모임이다 술자리가 잦아지는데요.


즐겁게 회포를 풀기 위한 모임을 괴롭게 만드는 주범이 있습니다.


바로 지나친 음주!


벌주· 원샷· 사발주 등 무리하게 술을 권하는 음주가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현 실정인데 이를 증명하듯,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알코올 섭취는 전체 국가 중 13위, 거기다 소주와 같은 독주 소비량은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알코올 남용은 간질환,췌장질환,위장장애를 비롯한 각종 소화기계 질환,고혈압 및 심장질환 등의 신체적 문제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알코올의존과 같은 정신적 질환도 가져옵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장애를 가져오게 하여 가족과 타인에게 심각한 폐해를 줄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적정 알코올 섭취량을 보면 하루 성인 남자 기준으로는 소주 5잔, 맥주 5.5잔, 여자는 소주 2.5잔, 맥주 2.7잔입니다.


지나치면 독이 되지만 적당히 마시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술.


바른 음주문화, 바른 음주습관으로 이제는 바꾸세요!


 


좋은 음주 습관 10계명!







1. 빈 속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2. 하루 술자리가 있었다면 3일 정도는 피하도록 한다.


3. 폭탄주를 만드는 등 섞어 마시지 않는다.


4. 한꺼번에 마시지 않고 조금씩 나누어서 마시도록 한다.


5. 술을 마시면서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마시는 술만큼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6. 술자리는 1차로 끝내고, 3~4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7. 자신이 마실 술의 양을 미리 정하고 그 이상을 마시지 않도록 조절한다.


8. 위험음주 단계의 사람이라면 술을 마시면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한다.


9. 술자리에서 지나치게 들뜨지 않도록 한다.


10. 다른 사람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다.


 


 


술을 적당히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TIP!







1. 대화 많이 하기


알코올은 호흡을 통해 10% 정도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술 마시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보단 사람들과의 대화를 목적으로 술자리를 가진다면 건강도 챙기면서 친목도모에도 도움이 되겠죠?


 


2. 천천히 나눠 마시기


아무리 급해도 원샷(!)은 자제하시길! 술은 빨리 마실수록 과음하기 쉽다고 하니 유념해 두면 좋겠죠?


 


3.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수분이 알코올을 희석시켜 덜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술도 안주도 적당히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술자리에서 다정다감 센스 있는 선배님으로 등극하는 TIP!







1. 권위적인 자세로 술 먹이거나 집에 못 가도록 붙잡지 말기!


가뜩이나 업무에 지친 후배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은 금물입니다~ 술은 기분 좋을 만큼만 마시고 늦지 않게 집에 보내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2. 술잔 앞에서 훈계나 질책은 금물!


으쌰으쌰 파이팅하자는 의미는 좋지만 기분 좋은 회식자리를 위해서는 주눅들게 하는 지나친 훈계는 피하는 것이 좋겠죠? 


 


3. 후배들의 귀가시간을 먼저 챙겨주는 센스!


선배의 눈치를 보느라 귀가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집에 어떻게 가니?” 라고 먼저 물어봐 주세요! 후배님들 사이에서 감동의 물결이~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통합교육센터 보건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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