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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보건소식-어지럼증의 원인과 예방법
작성자 : 호텔외식조리학부 작성일 :2018-12-13 14:12:56 조회수 : 457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



◈ 어지럼증의 원인



 1. 빈혈

 빈혈에 의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의 경우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양상의 현훈은 흔하지 않으며      주로 어질어질한 느낌을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식욕이 없어지고, 기분이 좋지      않으며, 활동이 줄고, 심박동이 빨라지거나 운동을 할 때 숨이 찬 느낌이 쉽게 생깁니다.

 또한, 피부나 입안에 염증이 잘 생기는 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2. 저혈압

 가장 보편적인 저혈압의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현기증이 쉽게 나타납니다. 서있으면 메슥거리고   심해지면 쓰러지기도 하며 조금 움직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찹니다. 그리고 빈혈과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오해하기도 하는데 혈압 측정, 혈액 검사 등으로 원인 구별이 가능합니다.



 3. 이석증

 전정 기관 중 세반고리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세반고리관은 몸의 회전을 담당하는데 이곳에   결석이 생기면 움직일 때마다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어지러움이 나타납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심한 현기증과 평형 장애 현상이 발생되는데 심하면 식은땀, 구토,   가슴 두근거림 등의 현상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머리를 돌리거나 고개를 젖힐 때    핑핑 도는 심한 어지러움이 10초에서 20초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기능 및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두부 외상, 전정신경염, 귀수술 등이 원인으로 작용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은 가만히   놔둬도 몇 주나 수개월 후 저절로 없어지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4. 전정신경염

 우리 몸은 귀안에 전정기관을 통해 몸의 자세를 느끼게 해 주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평형을   유지하는데, 이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뇌로 정보가 전달되지 않거나 왜곡이 생겨 어지럼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전정신경염은 어지럼증 외에도 구역질, 구토, 보행실조 등의 증상이 나타   나며 청력에는 큰 문제가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순환      장애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혈액순환   을 개선해주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5. 메니에르병

 귓속에는 균형 및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전정기관은 림프액이 채워져 있습니다.

 두 기관 모두 튜브 모양의 관에 림프액이 액체로 흐르는데 고혈압처럼 이 부분의 압력이 높아질   경우 평형감각과 청각 등에 이상이 오게 됩니다. 이를 메니에르병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어지럼증과 함께 청력 감소, 이명, 귀가 먹먹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어지럼증이나 귀 울림   중 하나만 나타나다가 점점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빠른 치유를 위해서는 압력을 높이는 고염식 식단이나 술, 담배, 카페인 등   은 삼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뇌졸중

 어지럼증에서도 중추성일 경우 특히 주의를 요하는데, 빙글빙글 도는 듯 한 느낌이 있으며 한쪽   팔다리의 감각이 없고 힘이 빠지는 증상, 걸을 때 한쪽으로 몸이 쏠리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   는 증상, 발음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이 있거나 두통이 심하다면 뇌경색 또는 뇌출혈, 뇌졸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뇌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균형 장애와 심하면 의식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을 빠르게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어지럽고 비틀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뇌졸중과   같은 중증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뇌종양일 경우에도 반복적인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만성질환자일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7. 편두통성 어지럼증

 ‘편두통성 어지럼증’은 피로하거나 월경 전후에 또는 커피나 초콜릿을 먹은 후에 잘 나타나며     어지럼증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어야 할 정도로 심합니다.

 편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잘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하루 정도 지나면 호전     되며 적어도 3일 이내에 어지럼증은 사라집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차멀미를 잘 하는 편이    며, 가족 중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로를 피하고   초콜릿, 치즈, 커피 섭취를 삼가하며 아침식사를 챙겨 먹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8. 기타

 스트레스나, 긴장성 두통, 과호흡, 피로, 수면 부족, 배고픔 등은 대뇌의 기능을 떨어뜨려 어지     럼증을 유발합니다.



◈ 어지럼증의 응급처치

 갑자기 어지러울 경우의 응급처치는 우선 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간혹 빈혈이나 영양부족으로 생각하고 음식을 먹은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심하게 토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허기가 져 굳이 먹어   야 한다면 꿀물과 같이 액체로 된 음식이 덜 메스꺼우며, 단백질이나 지방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   은 오히려 구역질을 일으킬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구역질을 느끼는 도중 만약 혀 밑에 침이 고   인다면 곧 구토가 나올 것이라는 징후이므로, 고개를 숙이고 토할 준비를 해야 하며, 손바닥 쪽   의 손목주름에서 4cm 몸 쪽의 지점에 있는 내관(內關)을 세게 누르면 구역질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어지럼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심하게 흔드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평소에 머리를 다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2. 지나친 욕구불만, 스트레스는 가능한 쌓이지 않게 해소법을 마련하세요. 

 3. 지나친 다이어트, 폭음·폭식 등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피하세요. 

 4. 밤낮이 바뀐 생활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면부족과 과로를 피하세요.

 5.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지나친 비만도 대사 장애로 인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을 하세요. 

 7. 커피,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나 염분이 많이 든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8. 어지럼증 유발인자인 내과질환(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질환 및 빈혈)을 관리하세요.



 



대구보건대학교-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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